S클래스 특징
S클래스는 BENZ의 최고급 세단 라인업으로 럭셔리와 첨단 기술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입니다. 아우한 실루엣과 크롬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신 디지털 라이트(LED 및 레이저 기술 적용)와 공기역학적 설계를 고려한 세련된 외관이 제공됩니다. MBUX 시스템과 12.8인치 'OLED' 센터 디스플레이 그리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으로 첨단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과 음성 인식 기능 그리고 3D 계기판과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인포테인먼트와 최신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수준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ADAS)를 적용하였고, 능동형 차선 유지 보조와 차선 변경 보조기능을 탑재하여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통 표지판 인식과 자동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프리-세이프와 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시트와 마사지 기능으로 안락함을 느낄 수 있으며, 뒷좌석에 럭셔리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이 모델은 비즈니스 세단부터 쇼퍼 드리븐(운전기사가 모는 차량)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고의 럭셔리 세단입니다.
SPEC
S클래스는 BENZ의 럭셔리 세단의 대표 모델이며, 다양한 엔진 옵션과 사양을 제공합니다. 'S 350 BlueTEC'모델은 V6 디젤 엔진으로 258마력의 63.2kg.m토크를 발휘합니다. 2,987cc의 배기량과 후륜구동의 자동 7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은 5,120mm, 전폭은 1,900mm, 전고는 1,500mm이며, 축거는(앞바퀴 중심부터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 3,035mm입니다. 'S 500 Long'모델은 V8 가솔린 엔진으로 455마력의 71.4kg.m토크를 발휘합니다. 4,663cc의 배기량과 후륜구동의 자동 7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은 5,250mm, 전폭은 1,900mm, 전고는 1,500mm이며, 축거는 3,165mm입니다. 'S 600 Long'모델은 V12 가솔린 엔진으로 530마력의 84.7kg.m토크를 발휘합니다. 5,980cc의 배기량과 후륜구동의 자동 7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은 5,250mm, 전폭은 1,900mm, 전고는 1,500mm이며, 축거는 3,165mm입니다. 'S 63 AMG LONG 4 MAITC'모델은 V8 가솔린 엔진으로 585마력의 91.8kg.m토크를 발휘합니다. 5,461cc의 배기량과 풀타임 후륜구동의 자동 7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은 5,300mm, 전폭은 1,910mm, 전고는 1,500mm이며, 축거는 3,165mm입니다.
소비자 분석
S클래스의 소비자층의 연령대는 40대부터 60대가 주요 고객층이지만, 최근에는 30대의 고소득층 구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업군으로는 기업 CEO와 고위 임원 그리고 전문직(의사, 변호사, 회계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자산가 등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구매자들의 소득 수준으로는 연 소득이 1억 원 이상과 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가격보다는 품질과 브랜드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유지비에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소비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스나 할부로 구매하기보다는 현금으로 일시불 구매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구매 동기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독일의 3대 명차 중에 최상위 모델이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구매층과 동급차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그리고 최고급 소재의 가죽과 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겸비한 럭셔리 차를 선호하는 구매층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사교적인 자리에서 성공의 상징을 보여주기 위해서 구매하는 경향도 있으며, 반자율 주행과 인포테인먼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구매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S클래스 소비자는 단순한 자동차 구매자가 아니며, 브랜드의 가치와 품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소득층으로 확인됩니다. 최신 기술과 안락함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여 S클래스를 선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